정보통신진흥공단 “K-ICT 공모전” 장려상 수상

산업통상자원부 “전기기사“ 취득

산업통상자우너부 ”전기공사기사“ 취득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평가 1급”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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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계기

타 공기업에 비해 NCS와 전공시험에서 전공점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여 전공필기와 실기에 대해 계속적으로 준비하고, 회사에 대한 상식문제도 5~10개 정도 출제가 됨으로서 필기시험 며칠 전부터는 회사 공식사이트에 들어가서 정보를 얻는 것도 중요합니다.

면접은 기존에 기출 되었던 질문들 위주로 준비를 하고, 혹시 회사와 관련된 활동을 하였다면, 면접 질문 시 그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답변하면 면접관님들이 관심 있게 봤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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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과정

대졸 지원자들의 안정권 서류 점수를 취득하기 위하여 가점이 큰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한국사1급 순으로 공부를 하였고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서류점수와 자소서 작성을 위한 일정 활동들을 한 후에 매일 같이 필기시험을 준비 했습니다. NCS 푸는 감을 익히기 위하여 모든 회사의 공통영역인 언어영역, 수리⦁자료해석, 문제해결능력을 매일 일정 분량 공부했고, 최소 1시간~2시간 정도 필기시험을 준비했습니다.

틀린 문제에 대해서 오답노트도 만들고, 토요일이나 일요일을 활용하여 틀린 문제를 다시 복습하였습니다.

면접은 필기시험 끝난 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다양한 카페를 통해서 나왔던 기출면접이나, 전기안전공사 직원 분들이 학교로 특강을 왔을 때 강조했던 것과 질문했던 것 위주로 준비를 하였습니다. 면접스터디를 통해 준비했던 예상 질문과 답변을 하면서 말을 할 때 자신이 모르는 습관 등을 고치려고 하면서 준비를 했습니다.

– 대인관계로 인해 발생한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를 하였는가?

– 3개월간 인턴과정을 마친 후 정규직이 되었을 때 친한 선배 집에 방문을 하였는데 자주 보던 사무용품이 보인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 특고압 수전설비에 대해 설명을 하시오.

– 1V 에 대해 물리적으로 설명하시오.

저도 지금 4학년과 3학년 후배님들과 마찬가지로 30번 넘게 이력서를 쓰고 시험을 보고 면접을 봤습니다. 처음에 서류 탈락도 해보고, 또 다른 곳에서 시험에 붙었지만 최종 면접에서 탈락도 해봤습니다. 그때는 더 좋은 곳에 입사 하면 되지 라는 생각 하나로 공부를 했지만, 20~30번 넘게 지원해보고 채용이 되지 않으니 좌절을 많이 했고, 슬럼프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그때 H회사 입사한 선배가 밥이랑 술을 사주면서 해준 말이 기억이 나네요. 회사의 뽑는 인원이 한정적이고, 회사가 부족해서 후배님들 같은 인재를 알아보지 못한 것이지 결코 후배님들이 부족해서 떨어진 것은 아니니 묵묵히 준비하다 보면 더 좋은데 원하는 곳에 입사 할 수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후배님들이 원하는 곳에 한 번에 입사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아도 잠깐 돌아서 간다고 생각하시면서 꾸준히 준비하고 도전하시면 원하는 곳에 입사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공부하다가 힘들거나 슬럼프에 빠지거나 언제든지 고민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후배님들을 위해서 제가 알고 있는 한해서 대답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