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커뮤니티


갤러리

제주도 신재생에너지 현장탐방(전기공학과 태양광인력양성사업단)
제주도 신재생에너지 현장탐방(전기공학과 태양광인력양성사업단)
전기공학과2017-07-12

 

원광대학교 창의공과대학 전기공학과 태양광인력양성사업단이 주관하고 전라북도, 전북테크노파크, 원광대학교의 지원으로 2017년 전라북도 취업연계형 특성화과정 지원사업 태양광학사인력양성사업단 「제주도 신재생 에너지 현장탐방」이 6월 28일(수)부터 30일(금)까지 제주도 신재생에너지 현장일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크기변환_6

 

 

<김녕글로벌신재생에너지연구센터>

크기변환_1498632077672

 

 

<신재생에너지홍보관>

크기변환_2-1

크기변환_2-4

크기변환_2-6

 

<한국중부발전소>

크기변환_크기변환_회전_크기변환_3-1

회전_크기변환_3-2

 

<서제주변환소>

크기변환_4-1

크기변환_4-2

크기변환_4-3

 

<제주도 신재생에너지 현장탐방을 다녀와서>

크기변환_5

 

○ 제주 글로벌 신재생 에너지 연구센터에 도착했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이 풍력발전기였다. 이곳이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설치된 해상풍력 장치라고 한다. 역시 삼다도 답게 바람이 강해서 인지 풍력발전기의 입지 조건이 좋아보였고 설명을 듣다가 다른 신재생에너지인 해양 염분차 발전 시스템이 눈에 들어왔다. 이 발전기의 원리는 해수와 담수 사이에 반투과성막 ‘멤브레인’을 설치하면 농도차에 의해 담수가 해수쪽으로 끌려 들어가 대기압의 26배인 삼투암이 발생하면서 생기는 에너지라고 하는데 여태 들어보지 못한 신재생에너지라서 그런지 신기하고 다른 신재생 에너지도 연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4학년 박소연 학생

 

○  이번 견학을 통해 우리에게 안정적이고 질 좋은 전력을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연구소와 각 발전소들을 보고 각성하여 나도 진정한 전기인이 되어 우리나라 전력발전에 기여하는 사람으로서 꼭 필요한 톱니바퀴 같은 인재가 되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 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 4학년 전한민 학생

 
○  신재생에너지홍보관에 들어서면서 보이던 것은 작은 풍력발전 터빈이었습니다. 전기를 직접 만들어 불을 밝게 점등하고 놀이의 개념으로 이해하기 쉽게 배울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또한 풍력발전의 구조를 자세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터빈, 베어링, 기어박스등 풍력발전의 구조에 대해 직접 눈으로 보고 들으면서 이해의 폭을 넓이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홍보관 영상을 통해 화석연료를 줄이도록 노력하고 친환경적인 에너지를 사용하도록 노력하는 공학도가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4학년 최광호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