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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전기공학과 스마트에너지경진대회 은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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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학과2021-07-28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이메일 프린트 |
창의공과대학 전기공학과, 제52회 대한전기학회 하계학술대회 스마트에너지 경진대회 은상 수상[원광대학교] 원광대학교 창의공과대학 전기공학과 학생들이 최근 대한전기학회 주관으로 열린 “스마트에너지경진대회”에 2개 팀이 출전하여 1팀이 아이디어부분 은상을 수상했다. 2019년도 처음으로 대회에 출전하여 장려상 수상에 이어 올해 은상을 수상하여, COVID-19 사태로 인하여 불참한 2020년도 대회를 제외하고 2년 연속 수상의 기염을 토하였다. 스마트에너지경진대회는 “캡스톤디자인”과 “아이디어” 두 부분으로 나뉘어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 전기공학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인 에너지 관련 아이다어를 도출하고 기획, 제작하여 창의성과 실무능력, 팀워크 능력 보유한 엔지니어 육성을 위해 매년 대한전기학회 하계학술대회 기간 중 개최되고 있다. 올해에는 예선을 통과한 42개 팀이 본선에서 작품의 우수성을 경쟁한 가운데 본 교 전기공학과는 이승철, 송경한, 맹주장, 김명중 학생으로 구성된 팀 ’OASIS’ 와 김기연, 안정균, 강민호, 남궁민, 전시온 학생으로 구성된 팀 ‘김기연’ 2개 팀이 아이디어 부분에 참가하였다. 팀 ‘OASIS’는 태양광 패널을 통하여 발생된 전기를 이용한 ‘자동속도조절 태양광 그늘막‘으로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함을 제공한다는 아이디어로 은상을 수상했다. 팀 ‘OASIS’ 대표 이승철 팀장은 “전기와 관련된 타 대학생들의 다양하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번 계기를 통해서 기존의 아이디어였던 ’자동속도조절 태양광 그늘막 팬‘라는 아이디어에 부족한 부분과 우수한 부분을 객관적으로 평가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서 전기와 관련된 아이디어가 생각 이상으로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였기에, 전기공학 분야에 꾸준한 발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몸소 체험 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팀 ’김기연‘의 ’스마트 분실물 방지 시스템‘은 선반에 수하물을 감지하여 도난방지 및 분실방지를 위한 알림 서비스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두 팀을 지도한 김재혁 교수는 “아이디어 기획 단계부터 여러 난관을 극복하고 팀워크를 발휘하여 최선의 결과를 도출한 학생들이 대견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기공학과 취업연계 특성화 태양광인력양성사업단은 본 행사와 관련한 준비과정과 참가비 전액을 지원하였다. |